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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을 계획할 때, 여행지의 환경과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. 아래는 해외여행 시 유용한 상비약 리스트입니다. 여기에 본인의 건강 상태에 필요한 약을 추가로 더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1. 해외여행 상비약 리스트
- 감기약
- 해열제 및 진통제: 아세트아미노펜(타이레놀)이나 이부프로펜(애드빌) 같은 해열진통제는 감기, 두통, 발열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
- 감기약: 콧물, 기침, 목통증 등을 완화하는 종합 감기약.
- 소화제 및 소화기 질환 관련 약
- 소화제: 과식이나 소화 불량 시 도움이 되는 소화제.
- 지사제: 설사 시 복용할 수 있는 로페라미드(이모듐) 같은 지사제.
- 제산제: 속쓰림이나 위산 역류를 완화하는 제산제.
- 항생제
- 의사 처방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, 여행지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다면 상비용 항생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알레르기 약
- 항히스타민제: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. (예: 클라리틴, 지르텍)
- 상처 치료제
- 소독약: 과산화수소수, 포비돈 요오드 등의 상처 소독제.
- 항생제 연고: 후시딘, 마데카솔 등의 상처 연고.
- 밴드 및 거즈: 다양한 크기의 밴드, 거즈, 의료용 테이프.
- 기타 약품
- 멀미약: 배나 차에서 멀미를 예방하는 멀미약.
- 구충제: 장시간 여행 시 필요한 경우 구충제를 준비.
- 안약: 눈이 건조하거나 충혈되었을 때 사용하는 인공눈물.
- 기타 건강 용품
- 체온계: 체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체온계.
- 개인 의약품: 평소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충분히 챙기기.
- 손 소독제 및 물티슈: 위생 관리를 위한 손 소독제와 물티슈.









2. 상비약 챙길 때 유의 사항
- 의사 상담: 여행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약품을 정확히 파악하고, 필요한 처방전을 받습니다.
- 약품의 유통기한 확인: 모든 약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,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약품을 챙깁니다.
- 포장: 약품을 원래 포장 상태로 유지하고, 영어로 된 복용법 및 용량을 적어두면 유용합니다.
- 비상 연락처: 해외에서 의약품 관련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비상 연락처를 준비합니다.
여행지에서 건강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, 상비약을 철저히 준비하여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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